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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조이맥스,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 CBT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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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미지=조이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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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재훈 기자]

조이맥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신작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의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작 ‘윈드소울’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는 카일리, 클로이, 레오 등 3인의 영웅과 소환수가 함께 덱(진영)을 구성해 즐기는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용자들간 전략적 전술를 펼칠 수 있는 ‘1:1아레나 모드’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싱글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40 여 종의 ‘룬’을 수집/육성하는 재미도 더했다.

‘윈드소울 아레나 for kakao’의 시범 테스트는 오는 19일까지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식 출시에 앞서 재미와 밸런스, 서버 안정성 등 게임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조이맥스는 CBT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랭킹 1위에게는 ‘닌텐도 스위치’를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한다.

정재훈 기자 skj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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