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제작진과 배우들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해외협력연출 타냐 나디니(Tania Nardini), 안무 게리 크리스트(Gary Chryst), 음악 슈퍼바이저 랍 보우맨(Rob Bowman) 등 해외 주요 제작진도 내한해 지난 16일 국내 스태프,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프로듀서 박명성은 “‘시카고’는 18년 동안 한국과 인연을 맺은 작품이지만 매 시즌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줬다. 그 이유는 ‘시카고’ 팀이 서로 존중하고 행복하게 작업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시즌도 멋진 공연을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시카고’는 오는 5월 22일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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