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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 "네이마르, 월드컵 전에 부상 회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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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우수한 선수 확보…조직력 갖춰야"

뉴시스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축구전설' 펠레(77)가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인 네이마르(26)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16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펠레는 네이마르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이전에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브라질의 통산 6번째 우승을 이끌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인 네이마르는 2월26일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과 중족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초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자국에서 재활 치료를 해왔다.

펠레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며 "그러나 네이마르의 부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월드컵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월드컵에서 3차례 우승한 펠레는 "네이마르가 나처럼 월드컵에서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는 덕담도 했다. 네이마르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허리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빠졌다.

브라질은 2014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독일에 1-7로 참패했다. 펠레는 "치치 감독이 조직력을 끌어 올릴 시간이 있어 이번 월드컵에서 브라질에 대해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

펠레는 "브라질은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수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문제는 팀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다. 이번 월드컵 때 훌륭한 팀을 만들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떠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고 예측한다"며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독일, 잉글랜드, 프랑스 등이 우승 후보다"라고 말했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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