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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력 '3년차' 가장 선호해…짧은 근속연수는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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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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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이재길 기자] 직장인들이 가장 이직하기 좋은 시기는 취업 후 3년차 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83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경력직’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40.8%가 ‘3년차’라고 답했다. 이어 ‘5년차’(27.7%), ‘2년차’(14.5%), ‘1년차’(5.4%), ‘4년차’(4.6%) 등의 답변이 나왔다.

인사담당자들은 한 회사에서 최소 3년 근무한 지원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3년’(46.6%)이 가장 많았고, ‘2년’(19.3%), ‘5년’(18.4%), ‘1년’(7.9%), ‘4년’(4.3%) 순이었다.

짧은 근속연수에 대해서는 부정적(74.5%)으로 생각하는 응답이 많았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입사 후에도 쉽게 이직할 것 같아서’(82.5%,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책임감이 부족할 것 같아서’(31.1%), ‘조직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23.1%), ‘인내심이 부족할 것 같아서’(20.6%), ‘성실하지 않을 것 같아서’(16.7%), ‘사회성이 떨어질 것 같아서’(8.9%) 등을 들었다.

업무 능력 등 다른 조건이 뛰어나도 근속연수가 짧아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48.9%에 달했다.

기업들은 경력직 채용 시에는 주로 ‘수시 채용공고’(72.9%, 복수응답)를 이용한다고 답했다. 이어 ‘업계 인맥’(21.7%), ‘취업포털 DB’(18.4%), ‘사내 추천’(13.9%), ‘정기 경력 공채’(12.4%) 등이었다.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은 ‘경력기술서’(31.1%)와 ‘실무면접’(28.8%)이 1,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이력서’(17%), ‘자기소개서’(7.7%), ‘임원면접’(7.2%), ‘포트폴리오 등 첨부서류’(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