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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방송인 박은지 깜짝 결혼소식... 예비남편은 일반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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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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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일간스포츠’는 박은지가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 의하면 정보에 따르면 박은지의 예비 남편은 두 살 연상의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만나 1년여간 교제 기간을 거쳤다.

박은지의 결혼 소식을 전한 관계자는 이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고 서로 의지한다. 지난해부터 교제해 왔고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예비 남편 또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인재로 선남선녀 부부다”고 덧붙였다.

예비 신랑이 일반인인 것을 감안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올릴 계획. 이달 초 웨딩 촬영은 마친 상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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