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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마침내 아이언맨 헬멧 주인 '로다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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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성빈(오른쪽)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국의 '아이언맨'이 마침내 진짜 '아이언맨'과 만났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24)이 16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앤서니 루소·조 루소) 현지 프리미어 현장에 참석해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3)를 만났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성빈은 다우니 주니어가 직접 사인한 아이언맨 헬멧을, 다우니 주니어는 윤성빈이 선물한 한복 차림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 두 개를 각각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이번 만남에서 두 사람은 스켈레톤 종목 등 서로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 모습은 다우니 주니어 SNS를 통해 생중계됐다.

윤성빈은 현지에서 이날 오후 진행할 이 영화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은 매 경기 마블 스튜디오의 대표 히어로이자 전 세계에서 인기 높은 '아이언맨' 얼굴을 그려 넣은 헬멧을 착용하고 출전해 '한국의 아이언맨'으로 통한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금메달을 따냈다.

'아이언맨' '어벤져스' 등 시리즈에서 '아이언맨'을 열연한 배우가 다우니 주니어다.

윤성빈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레드카펫 현장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42), 톰 히들스턴(37), 톰 홀랜드(22), 폼 클레멘티에프(32) 등 출연진과 만났다. 그러나 다우니 주니어가 한국에 오지 않아 정작 자신의 우상을 만나지 못 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다.

주요 배우 내한에 이어 윤성빈을 싱가포르로 초청해 다우니 주니어와 만나게 하는 등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부각하는 이 영화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율 82.8%를 기록 중이다. 개봉은 일주일여 남은 25일이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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