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니콜 키드먼이 남편을 위한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했다.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은(50)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린 제53회 아카데미 컨트리 뮤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컨트리 가수인 남편 키스 어번을 위해 함께 레드카펫을 밟은 것.
이날 니콜 키드먼은 뒤태를 시원하게 노출한 아찔한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남편과 함께 달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은 애정이 가득 느껴진다.
한편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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