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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용화, 특공대 자대 배치···"자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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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지난달 현역 입대한 밴드 '씨엔블루' 프런트맨 정용화(29)가 특공대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는 최근 훈련소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자원해 2군단 702특공연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고 전했다.

정용화는 경희대 대학원 '특혜 입학' 의혹을 받은 상황에서 입대했다.

그러나 정용화는 "군대는 절대로 도망을 가는 대피처가 될 수는 없다"면서 "당연히 가야 하는 국방의 의무이며, 저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해 왔다"고 강조했다.

FNC 관계자는 "정용화는 앞으로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복무를 수행할 것"이라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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