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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선보이며 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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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이 '피싱스트라이크'를 글로벌 251개국에 출시하며 올해 게임 사업 본격 행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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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12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251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피싱스트라이크'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위메이드플러스(대표 이창규)가 개발한 게임이다. 게이머는 낚시꾼이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500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앵글러(낚시꾼)의 성장, 스킬, 장비 강화 등을 통해 물고기와의 치열한 전투가 핵심인 신개념 낚시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기존 낚시게임과는 달리 수중화면을 지원해 물속에서 물고기를 직접 선택하여 낚을 수 있고 각 앵글러들이 고유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물고기와의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공방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집한 물고기를 360도 카메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의 기능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할 수도 있으며, 물고기간의 먹이사슬 관계를 인공지능(AI)으로도 구현해 물고기를 수집하고 관찰하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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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스트라이크'로 포문을 연 넷마블은 오는 19일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퍼스트본(가칭)'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연다. '퍼스트본'은 넷마블이 본격적으로 선보인 전략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전략 게임 일가견 있는 포플랫이 개발을 맡았다. 게임은 지난 NTP 행사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뛰어난 퀄리티의 3D 그래픽으로 무장했으며, 전략 게임과 RPG를 결합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참신한 형태의 게임과 자체 IP(지식재산권) 활용게임 그리고 글로벌 유명 IP를 활용한 게임까지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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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 한류 열풍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활용한 시네마틱 게임인 'BTS WORLD', RPG에 미로, 퍼즐 요소를 더한 게임성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서는 '팬텀게이트', 자사의 대표 IP이자 대표작인 세븐나이츠를 MMORPG로 만든 '세븐나이츠2', 장수 온라인게임인 '캐치마인드'와 '야채부락리'의 모바일 버전, '마구마구'의 새로운 모바일게임인 '극열 마구마구(가칭)' 등이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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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글로벌 유명 IP인 해리포터의 IP를 활용한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와 인기 만화인 '일곱개의 대죄 RPG(가제)', 인기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M(가제)'를 비롯해 PC용 인기 MMORPG의 모바일 버전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등이 라인업에 올라있다.

글 /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jgm21@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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