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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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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ㆍ 사진 )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공약이행완료 ▷2017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얻은 것.

4월 현재 용산구 공약사업 이행률은 91.8%(정상추진 포함)다. 복지, 교육 등 5개 분야 61개 공약사업 중 45건을 완료했고 11건은 정상추진 중에 있다. 장기검토 사업은 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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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주요 공약사업에는 용산복지재단 설립, 어르신의 날 제정, 꿈나무 장학기금 조성, 꿈나무 종합타운 건립 등이 있다.

용산복지재단은 기본재산 37억원으로 2016년 5월 정식 출범했다. 1대 1 결연, 위기가정 및 저소득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기본재산 100억원을 확보해 ‘지속가능한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어르신의 날은 지난 2014년 제정됐다. ‘어르신에게 인생의 봄을 돌려드린다’는 취지로 2015년부터 매 5월마다 행사가 치러진다. 질 높은 문화공연과 체험부스 등으로 인기가 높다. 올해는 지방선거로 인해 9월에 행사가 진행된다.

꿈나무 장학기금 조성은 민선5기부터 이어졌다. 용산을 ‘강북 교육 1번지’로 만든다는 큰 그림 아래 2013년부터 매년 200~40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재까지 기금 90억원을 조성했고 내년까지 100억원 조성을 끝낸다.

영ㆍ유아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ㆍ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꿈나무 종합타운은 용산구 교육사업의 최대 결실이다. 원효로 옛 구청사를 활용, 리모델링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12월 개관 이래 10만명의 시민이 시설을 이용했다.

용산구가 지난 2014년부터 공약 이행을 위해 투입한 예산은 1538억원에 이른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30만 용산구민의 호응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힘을 모아 공약이행률 91%를 달성했다”며 “장기검토가 필요한 사항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226개 시ㆍ군ㆍ구청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현황 및 실적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자체별 5단계(SA-A-B-C-D)로 등급을 매겼으며 이달 초 평가 결과를 언론에 공개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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