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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만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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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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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패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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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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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콘!
그런 두 사람이 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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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선배님~"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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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나 SM 1기야"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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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대 선배님" (조이)
[Dispatch=윤소희기자] 지난달 28일, 일산 ‘슈가맨2’ 촬영장입니다.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슈가맨'으로 초대됐습니다. 무려 18년 만에 무대에 섰는데요.
이날 특별한 파트너도 함께 했습니다. '슈가맨2' MC 조이와 듀엣을 진행했는데요. 두 사람은 1994년 '코코'의 히트곡 '요즘 우리는'을 열창했습니다.
'디패Go'가 이혜영의 '슈가맨2' 도전기를 함께했습니다. 혹시~ 이혜영을 모르는 분이 있다면? 약력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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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지난 1992년 혼성 그룹 '1730'으로 가요계 데뷔했습니다. 이후 1994년 '코코'를 결성했고요. 2000년대 솔로 가수로 '라 돌체 비타'를 발매했습니다.
원조 멀티테이너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첫사랑', '왕초', '내조의 여왕'에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각종 신인상, 인기상, 우수상 등을 차지하기도 했죠.
이혜영은 현재 패션 사업가 겸 아트테이너로 활약 중입니다. 지난해 직접 디자인한 '부부리'를 런칭했고요. 뉴욕에서 첫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대충 봐도, 당시 인기가 느껴지시죠? 그 내공을 '슈가맨2'에서 발산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대기실부터 열어보겠습니다. 원조 패셔니스타인만큼 꽃단장에 신경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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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조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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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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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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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도 꼼꼼하게 살펴봅니다. 멘트에 살을 붙여가며, 열심히 집중했는데요.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분주한 모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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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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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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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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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리허설 무대에 올랐습니다. '라 돌체 비타'의 전주가 흐르고, 카우걸이 등장했습니다. 섹시한 몸짓으로, 화려했던 그 때를 재현했는데요.
"2000년대 초반 카우걸 콘셉트가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작곡가 이상민 씨가 프로듀싱을 맡았죠. 급하게 라스베가스로 떠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 la la la la dolce vita
음악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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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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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등장!
댄스 실력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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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조이와 듀엣송입니다. 사실 이날 조이는 이혜영보다 더 긴장했습니다. 대선배의 곡을 불러야 한다는 부담감에 떨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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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야 잘할 수 있어"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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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믿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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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하는데"
"♬ 조금만 더~ 조금만 더~"
"♪ 더 너를 내게 보여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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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체비타' 쇼맨도 궁금하시죠? 워너원이 등장했습니다. 올블랙 수트를 입고 2018 버전을 열창했는데요.
워너원 섭외 일등 공신은, 이혜영입니다. 알고보니 열렬한 워너원 팬이었습니다. 섭외를 수락한 이유도 워너원. 특히 강다니엘이 1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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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의 1픽"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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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특급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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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성공한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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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고마워!"
"가수를 했다는 게 항상 창피했습니다. 실력이 많이 모자랐거든요. 그런데 오늘 즐거운 일일 수도 있다는 걸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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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후배들의 응원에 힘이 났습니다. 같이 무대를 하면서 즐거운 에너지를 받은 것 같아요.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뵐게요." (이혜영)
<사진=이호준·정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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