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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종합] '전지적 참견 시점' 김생민, SM 홍보대사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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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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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SM엔터테인먼트 입사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생민이 신입 매니저와 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생민은 소속사에서 받은 차로 딸을 학교까지 데려다줬다. 김생민은 "아빠가 문 닫아주겠다. 자동으로 열리니까 신기하지 않냐. 차에서 티비 나오니까 신기하지 않냐"라며 차를 자랑했다.

또 김생민은 신입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을 소화했다. 김생민은 SM엔터테인먼트 출입증이 생겼다며 기뻐했고, 카페와 식당에서 복지를 누렸다.

특히 신입 매니저는 전에 보여줬던 것과 달리 김생민이 직접 챙겨온 믹스 커피를 타줬고, 촬영 현장에서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 등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신입 매니저의 업무 능력이 발전했다며 감탄했고, 양세형은 "잘할 수 있는데 긴장되고 떨려서 못하는 것뿐이다. 그걸 기다려주면 실력대로 잘할 수 있다. 기다려주는 걸 너무 잘 기다려주고 계신다"라며 칭찬했다.

이상은은 "매니저가 서툴더라도 기다리고 인내하는 모습이 보인다. 진심은 가서 관여를 하고 싶으신 거다"라며 추측했다. 이후 김생민은 이상은의 말대로 신입 매니저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쳐줬다.

게다가 김생민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박성광과 마주쳤다. 김생민은 회사 복지에 대해 설명했고, 박성광은 "이거 SM 홍보 영상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생민은 회사 사무실에서 시간을 보냈고, 과거 친구 회사에 있는 모습과 비교돼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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