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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김현수 차관 "스마트팜 확산, 농업하는 청년 늘어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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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이 24일 경북 상주시 '새봄 농업회사법인' 스마트팜을 방문해 둘러보고 있다.(농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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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김현철 기자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4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 확산은 기술력을 갖춘 젊은 청년들의 진입과 ICT 융복합 기자재, 농기계의 자동화‧첨단화를 이끌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새봄 농업회사법인'의 스마트팜을 방문해 농가 및 관계자들에게 스마트팜이 농업분야 혁신의 선도수단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스마트팜은 작물 생육 및 환경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설 내부 환경을 조절해 최적 생육환경을 제공, 연중 균일한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honestly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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