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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2018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4개구장 표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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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연합뉴스 제공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2018 프로야구가 정규리그의 문을 열어젖혔다. 이날 4개 구장의 표가 모두 매진됐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 5개 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가 막을 올린 가운데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격돌한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제외하고 4개 구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

KIA 타이거즈와 탈꼴찌를 선언한 kt wiz가 맞붙은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는 오후 1시 20분 기준으로 시즌 1호 매진을 기록했다.

광주에 이어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가 대결한 경남 창원마산구장의 표는 오후 1시 50분 매진(1만1000장)됐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SK와이번스-롯데 자이언츠)이 오후 2시 47분 매진(2만5천장)을 선언했다. 서울 잠실구장(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도 오후 3시 7분 관중 만원(2만5000명)을 달성했다.

최홍기 기자 h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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