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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JYJ 김준수, 건강보험료 체납에 오피스텔 압류…“조속히 처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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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JYJ 김준수 건강보험료 체납에 오피스텔 압류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그룹 JYJ 김준수가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오피스텔을 압류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오후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준수는 현재 의무 경찰 복무 중으로, 건강보험 청구서가 부재중인 거주지로 배송돼 일어난 해프닝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 대리인과 자산관리자에게 확인하여 조속히 처리하겠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준수가 소유한 오피스텔이 지난 1월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남동부지사에 압류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김준수가 건강보험료를 체납해 벌어졌다는 것이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해 2월, 훈련소에 입소한 뒤 의무 경찰로 전환 복무 중이며, 오는 11월 전역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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