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국가대표 김보름.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보름측 관계자는 "김보름이 오늘(23일) 오전 모친과 함께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퇴원했다"면서 "아직까지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 인터뷰 등 대외활동을 자제하라는 의사의 소견을 받아놓은 상태"라고 23일 말했다.
김보름이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올림픽을 마친 뒤 김보름은 지난 12일 고향 대구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담당 의사로부터 심리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아 입원했다. 김보름측 관계자는 "상태가 호전됐지만, 여전히 선수에게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당분간 훈련을 물론, 인터뷰 등 대외활동을 자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지난달 28일 강원도청 평창올림픽 참가 선수단 환영식에 참석한 김보름이 미소짓고 있다.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