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100개 국에서 다운로드 1위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100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3월 19일에 한국과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었다.

펍지 측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원작인 PC버전의 게임성을 충실히 재현했을 뿐만 아니라 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이 호평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펍지주식회사와 텐센트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 일본 등 일부 국가의 서비스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김종민 기자 kaarrr@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