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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무도’, 예정대로 29일 최종 녹화+스페셜 녹화 “미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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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이 예정대로 29일에 마지막 녹화를 한다. 스페셜 영상 녹화는 아직 미정이다.

23일 오전 MBC 한 관계자는 OSEN에 “시즌 종료를 앞두고 있는 무한도전의 이번 마지막 녹화일은 다음주 목요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4월 방송될 스페셜 영상 녹화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은 매주 목요일 녹화를 진행해왔던 만큼, 시즌1을 종영하는 주인 29일까지 모두 녹화를 예정했던 상태. ‘무한도전’은 스케줄 변동 없이 종영 이틀 전까지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즌1 종영은 오는 31일 예정돼 있다. ‘무한도전’은 4월에 스페셜 영상을 공개하며 시즌1 종영을 자축한다. 지난 휴방기 때 진행됐던 스페셜 방송과 비슷한 형태가 될 것으로 보여 추후 ‘무한도전’ 멤버들의 추가 녹화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는 상태다.

2006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하하, 양세형, 조세호가 활동하는 시즌1을 마무리한다. 김태호 PD는 가을 복귀를 약속했고, 아직 6명이 완전체로 ‘무한도전’ 시즌2에 합류할지는 미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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