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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3월 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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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원도심 회원3구역 재개발…총 1,253가구

경남CBS 송봉준 기자

노컷뉴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조감도.(사진=대림산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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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20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356-16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을 3월 말 분양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6개 동, 총 1,253가구 규모로 8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 56가구 ▲59㎡ 262가구 ▲72㎡ 190가구 ▲84㎡ 333가구 ▲103㎡ 15가구이다. 단지는 총 12개 타입으로 설계되며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면적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회원동은 최근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이 연이어 추진되고 있어 주거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총 5개 구역(회원1~5구역)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롯데(회원1구역), 대림·두산(회원2구역), 대림(회원3구역), 대우·쌍용(교방1구역)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다.

재개발사업이 종료되면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이 들어서는 마산회원구 일대는 6,600여 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타운이 될 예정이다.

또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마산 원도심의 풍부한 교육·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회원초와 마산동중이 위치해 있고 교동초, 마산여중, 무학여고, 마산회원도서관 등도 가깝다.

반경 3㎞ 이내에 롯데백화점 마산점과 신세계 백화점 마산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문화시설, 쾌적한 녹지도 누릴 수 있다.

마산 중심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에 위치한 3·15대로를 통해 마산고속터미널과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 접근도 수월하다. 지난 2월에는 부산외곽순환도로가 개통해 부산까지의 접근성도 개선됐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4베이 판상형(일부 제외), 맞통풍 구조 평면으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시설,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특화설계도 도입된다.

세대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없는 단열라인과 열교 설계가 적용돼 결로발생을 최소화했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30㎜)보다 2배 두꺼운 60㎜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저감한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주택전시관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471-15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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