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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SK텔레콤, '이것이 5G다' 새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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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신규 5G 캠페인 '디스 이즈 5G(THIS IS 5G)'를 21일 공개했다.

피겨여왕 김연아,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가 SK텔레콤 5G를 알리는 모델로 활동한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TV, 소셜미디어, 야구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펼쳐진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캠페인은 5G에 대한 SK텔레콤의 해답을 제시한다"며 "속도·안정성·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김연아, 윤성빈 선수의 대화와 스켈레톤 훈련 장면을 통해 명료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5G 이야기'편에서 김연아, 윤성빈 선수는 5G가 △스켈레톤처럼 빠른 속도를 내면서도 △찰나의 흔들림없이 안정적이며 △해킹(부상) 위험이 없어야 한다고 말한다. '스켈레톤'편에서도 SK텔레콤은 속도·안정성·보안 등 5G 핵심 속성을 윤 선수가 세계 1위가 될 때까지 훈련 과정과 연계해 설명한다.

남상일 SK텔레콤 IMC그룹장은 "속도, 안정성, 보안과 같은 SK텔레콤 5G 강점을 쉽고 명쾌하게 알리고자 했다"며 "5G가 어떻게 삶과 산업 생태계 변화를 이끌지에 대해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영일 기자 jyi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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