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정우성, KBS 탈북 청소년 다큐 내레이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8일 방송 '우리가 태어난 곳'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배우 정우성이 탈북 청소년들에 관한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KBS 1TV는 오는 28일 오후 7시35분 방송하는 '우리가 태어난 곳'의 내레이션을 정우성이 맡는다고 21일 밝혔다.

'우리가 태어난 곳'은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다니는 학교인 여명학교의 일상을 1년간 밀착 취재한 작품이다. 이제 곧 학교를 떠나 남한 사회로 나가야 하는 여명학교 고3 아이들의 설렘과 두려움을 담았다.

정우성은 우리 사회 새터민들과 미래의 남북관계에 대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인식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내레이션 참여를 결정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연합뉴스


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