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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할리웃POP]셀레나 고메즈 "비키니 몸매 평가? 신경 안써"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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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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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비키니 몸매를 보고 비난하는 네티즌에게 일침을 날렸다.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대 여성은 아름다워야 하고 완벽한 몸매를 가져야만 한다는 생각에 갇혀 있다. 이는 사회가 여성을 그렇게 평가하기 때문이다"며 "이에 따라 자기 혐오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완벽함이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셀레나 고메즈의 비키니 사진이 파파라치를 통해 공개됐기 때문.

이어 "나는 누구에게도 평가받고 싶지 않다. 그러므로 내 자신을 돌보겠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셀레나 고메즈는 비키니를 입고 친구들과 휴가를 즐기고 있다. 저스틴 비버와 10번 째 결별 후 자유로워진 모습이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친구에게 신장 이식 수술을 받으며 목숨을 건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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