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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수석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대화를 하고 있다. / 통일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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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배정한 기자] 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왼쪽) 등과 북측 수석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오른쪽) 등이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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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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