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용산,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용산구는 주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다음달 10일까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용산에 살거나 학교, 회사에 다니는 3인 이상 주민 모임이면 참여할 수 있다. 단 직계 가족은 다수일지라도 1인으로 간주한다. 공모 분야는 이웃 만들기 지원, 우리 마을 만들기 지원, 우리 마을 활동 지원, 우리 마을 공간 지원 등 4개다. 모임별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면 다음달 10일까지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제안서와 계획서 등의 서식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심사는 4~5월에 하며 사업 타당성과 실행력, 효과 등을 따져서 6월 초에 결과를 발표한다. 사업 기간은 6월 말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