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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일자리정보센터와 취업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공동으로 구직자 면접을 실시하는 잡미팅데이를 개가졌다.(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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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김천시는 지난 16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메탈화학(주), 한국에스엠티(주), 켐텍스를 초청해 구직자 면접을 실시하는 잡미팅데이를 개최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일자리정보센터와 취업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공동으로 진행됐고 20명의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제출해 행사당일 18명이 면접을 봤다. 이중 9명은 기업체로 방문해 2차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잡미팅데이는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직업 선택의 기회를 넓혔다. 구인업체는 다양한 인재 발굴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상시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천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1회 잡미팅데이를 개최 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김천시 홈페이지, 지역워크넷을 참고하면 되고 김천시 일자리정보센터(☏054-439-1919)로 문의하면 된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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