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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17년 동안 여성연극인 17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연극연출가이자 극단 연희단거리패 전 예술감독인 이윤택 씨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씨는 지난 17~18일 이틀간 두 차례에 걸쳐 경찰 조사를 받았고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씨는 경찰에 출석하면서도 기자들에게 "피해자들에게 사죄한다"라고 말했지만 웃음 섞인 표정과 뒷짐 진 거만한 자세를 보여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이 씨의 '헛웃음 사과' 논란의 현장, 비디오머그가 살펴봤습니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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