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GSK '센소다인', 시린이 테스트…질산칼륨이 효과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시린이 테스트


【서울=뉴시스】류난영 기자 = GSK 컨슈머헬스케어의 시린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은 서울?경기 지역 이마트 8곳에서 '시린이 테스트' 부스를 운영하고 소비자들에게 시린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소비자 이벤트는 행사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차가운 음료 시음을 통해 시린이 통증이 있는지 인지하는 시린이 테스트와 시린이 증상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관리 방법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한 차원에서 열렸다. 시린이 테스트 참가자에게는 센소다인 멀티케어 체험 샘플을 증정해 직접 센소다인으로 시린이 개선효과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했다.

시린이 증상은 노출된 치아 신경이 외부 자극으로 발생하는 짧고 날카로운 통증을 말한다. 시린이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20대에서 40대 성인과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잘못된 칫솔질, 탄산음료 과다 섭취, 미백 시술 등으로 인해 치아 표면을 감싸고 있는 에나멜이 부식되거나 잇몸 질환에 의해 잇몸이 내려 앉는 경우, 치아 안쪽의 상아세관이 노출된 것이 원인이다.

일상 생활 중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섭취할 때 증상을 빈번하게 자각하고 불편함을 겪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시린이 전용 치약 사용은 경제적으로 손쉽게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증상 완화 방법이다.

센소다인 치약은 시린이 개선에 효과적인 질산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평소 양치질만으로도 시린이 예방 및 완화가 가능하다. 질산칼륨은 치아 신경에서 통증 전달을 감소시켜 외부작용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시킨다.

you@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