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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동갑 미녀들의 우정" 티파니X보라, 커플룩 입고 깜짝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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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씨스타 출신 보라가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보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sneyland. with tiffany.

우리 커플룩"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라와 티파니는 해외에 위치한 테마파크에 놀러 간 모습이다. 두 사람은 패턴이 들어간 미니 드레스를 맞춰 입고 커플룩을 선보였다.


또한 미니마우스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아이처럼 해맑은 매력을 뽐냈다. 89년생으로 연예계에서 우정을 쌓아온 보라와 티파니의 훈훈한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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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파니는 지난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미국에서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보라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화유기'에 출연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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