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격동의 봄']
내달 공연 앞두고 남북 실무 접촉
정명훈·보아 등 공연 참여할 듯
정부는 지휘자 정명훈(65) 등에게도 공연 참여 의사를 타진해 긍정적인 답을 받은 상태다. 지난달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맞아 금강산에서 열려다 무산된 남북 합동 문화행사 물망에 오른 가수 보아(32), 피아니스트 손열음(32) 등도 거론되고 있다. 남북 정상회담 사전 행사 성격의 이번 공연은 다음 달 초로 예상된다.
[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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