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레알' 전력분석관 신태용호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전력분석관을 지낸 가르시아 에르난데스(64·사진)가 2018러시아월드컵 한국 대표팀에 전력분석코치로 합류한다고 대한축구협회가 18일 밝혔다.

가르시아 전력분석코치의 합류로 토니 그란데 코치, 하비에르 미냐노 피지컬코치 등 러시아월드컵에 대비한 신태용호의 외국인 코칭스태프 진용이 모두 꾸려졌다. 가르시아 전력분석코치는 2001-2002시즌 그란데 코치, 미냐노 코치와 함께 코칭스태프로 활동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2003~2016년에는 레알 전력분석관으로 일했다. 가르시아 전력분석코치는 19일 합류하며 대표팀은 이날 유럽 전지훈련을 떠나 24일 북아일랜드, 28일 폴란드와 평가전을 치른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