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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불후' 다둥이아빠 박지헌 "문재인 대통령 격려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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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V.O.S 박지헌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를 받은 일화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장경수 편이 펼쳐졌다.

이날 약 2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나온 V.O.S. 박지헌은 "1년 9개월 동안 아이 둘 낳고 왔다"라고 밝혔다. 얼마 전 여섯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또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화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박지헌은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하는 12명을 선정했는데, 영광스럽게도 제가 뽑혔다"라며 다둥이 아빠로서 격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MC 정재형이 '불후의 명곡' 출연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을 물었다. 이에 박지헌은 "자주 노래를 불러주긴 하는데, 애들이 그건 좀 지겨워한다. 그런데 TV에 나오는 건 신기해한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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