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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해피투게더3’ 한지혜 “삼남매 중 둘째, 치열하게 살았다” 서러움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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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해피투게더3’ 박명수, 한지혜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해피투게더3’ 한지혜가 둘째의 서러움을 토로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2 새 주말극 ‘같이 살래요’의 주역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여회현, 금새록이 출연했다.

가족극 ‘같이 살래요’에서 둘째 딸 역을 맡은 한지혜는 실제 집에서도 둘째였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저는 (동생을) 때린 기억이 없는데 누나한테 많이 맞았다고 한다. 그렇게 까지 때린 기억이 없다”며 동생을 때린 것을 부인했다.

이에 박명수는 “때린 사람은 기억 못하지만 맞은 사람은 다 기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쾌하게 웃던 한지혜는 “둘째 딸이라 극중 캐릭터에 공감이 된다.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해 뭐든지 치열하게 살았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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