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최강창민이 규현에게 뺨을 맞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EXO 시우민이 애주돌임을 공개했다.
이날 시우민은 애주가임을 전하며 “주량을 상대방에게 맞출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규현이 형이 무섭다. 규현이 형도 지기 싫어해서 끝까지 마시다가 나중에 해가 뜨면 여기까지만 마실까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우민은 “소주광고는 여자분들만 하잖아요. 반대로 소주를 마시는 여성분들을 위해 남성 모델이 되고 싶다‘며 “저랑 같이 적셔 볼래요?”라는 멘트와 함께 소주광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강창민 또한 애주가 임을 전하며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고 왜 운동하냐는 질문에 “맛있는 음식과 술을 자주 먹기 위해서다”라고 밝혀 애주가임을 전했다.
또한 최강창민은 규현에게 뺨을 맞았던 사실을 언급했다. 최강창민이 조금만 잔다고 하고 “10분 안에 못 일어 나면 뺌을 때린다”라고 했는데 결국 일어나지 못해 규현에게 뺨을 맞았던 것. 이후 규현에게 뺨을 맞은 영상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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