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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내주 초 당무 복귀…바른미래 인재위원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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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안철수 전 국민의당(현 바른미래당) 대표가 지난달 13일 바른미래당 출범과 함께 백의종군한 지 한 달여 만에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당 전면에 복귀한다.

14일 당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안 전 대표는 전날 유승민 공동대표를 만나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유 공동대표는 이날 당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민생특위 위원장이든 인재영입위원장이든 안 전 대표가 원하는 대로 해도 좋고 당에서는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 전 대표의 당직 복귀는 15일 의원총회에서 논의된 이후 16일 열리는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 절차를 걸쳐 공식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복귀 시점은 다음주 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 전 대표는 백의종군을 선언한 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아 복귀에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당 지지율이 답보 상태에 빠지면서 당원들의 등판 요구가 강해지자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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