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포스코건설이 광교호수공원·원천역(예정) 바로 앞에 선보이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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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 신기술 적용
특히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신분당선과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등으로 서울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경기도청 신청사와 법조타운, 컨벤션센터, 갤러리아 백화점 등이 가깝다. 삼성디스플레이와 CJ통합연구소, 시게이트 등으로 출·퇴근이 편하다.
각 실은 원룸·1.5룸·2룸·3룸 등 7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SK텔레콤의 IoT(사물인터넷) 신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지난 9일 SK텔레콤과 ‘스마트 홈&시티’ 공동사업 추진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각 동 간 거리는 최대 100m 이상 떨어져 주거 쾌적성과 사생활 보호를 확보했다. 단지 안에 약 3만7000㎡ 규모의 조경공간을 비롯해 산책로(약 1.2㎞), 오픈스테이스(조각공원·센트럴플라자·어린이 놀이터) 등 녹지공간이 꾸며질 계획이다.
광교 첫 실내수영장, 하루 세 끼 제공
청약 신청은 19일 인터넷으로 받는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되며 전매제한 등 규제에서 자유롭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때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에 희소한 전용 60㎡ 이하 소형 면적이 상당 포함된 데다, 특별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분양 홍보관은 사업지(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5-1번지)에 15일 문 연다.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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