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분양 포커스] 정발산역 역세권 복층형 '오피스 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산 트루엘 파크스테이

중앙일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트루엘 파크스테이(조감도)가 주인을 찾는다. 사무 공간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추가된 신개념의 ‘오피스 홈’(Office Home)으로 설계돼 1~3인 규모 소규모 사업자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주변에 라페스타·일산호수공원·롯데백화점·홈플러스 등이 있다. 장항동에는 한류 콘텐트·관광사업 거점인 한류월드가 조성된다. 일산 테크노밸리 건설과 GTX 개통, 킨텍스 개발 등도 예정돼 있다. MBC·KBS·JTBC·EBS 등 방송국도 입주할 예정이다.

각 실은 복층으로 구성되며, 4.2~4.5m의 층고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밤샘 근무하는 방송인·프리랜서 등을 위한 세탁실·개인 사물함·샤워실·세면실 등이 지하 3층에 마련된다. 첨단 IoT 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폰으로 내부를 제어할 수 있다. 차량 159대를 둘 수 있는 자주식 주차장을 갖춘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 공간인 오피스텔은 부가세 환급이 어렵지만, 사무공간인 오피스홈은 부가세 100% 환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분양 사무실은 지하철 3호선 마두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선화 기자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