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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웹툰 글귀에서 비롯된 열애설을 ‘해프닝’이라며 선을 그었다.
기안84(본명 김희민)은 14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문구는 웹툰 작업 중 특정 부분을 수정하다가 실수로 잘못 들어간 것일뿐”이라고 밝혔다.
앞선 13일 업로드된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졸업식’편의 특정 장면에서는 전체 줄거리와 관계없이 ‘1일인 거야~!!!’라는 문구가 삽입됐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핑크빛 분위기를 보여왔다는 점에서 누군가와 사랑에 빠진 게 아니냐는 궁금증까지 일었다. 일각에서는 이를두고 기안84의 열애설을 제기했고, 그 상대가 박나래라는 근거없는 소문까지 떠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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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의 해명이 있기 앞서, 그가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14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편집 수정 과정에서 생긴 단순 실수”라고 바로잡았다. 기안84는 웹툰 ‘복학왕’을 연재 중이며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나혼자산다’에 함께 출연중인 박나래와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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