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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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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과 양자중력 연구에 크게 기여한 세계적인 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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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박사(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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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14일 향년 76세로 별세한 영국의 스티븐 호킹 박사는 우주론과 양자중력 연구에 크게 기여한 세계적인 물리학자다. 블랙홀이 열복사열을 방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일반상대론적 특이점 정리를 증명하는 업적도 남겼다.

2009년까지 케임브리지 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했으며 그가 저술한 '시간의 역사'는 영국 런던 선데이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최고 기록인 237주 동안 오르기도 했다.

특히 21세부터 루게릭병을 앓아온 그는 휠체어에 앉아 특수 설계된 컴퓨터와 음향기기의 도움으로 대중들과 의사를 소통했던 모습으로 익숙하다.

한편 이날 스티븐 호킹 박사의 유족들은 그가 오전 영국 캠브리지의 자택에서 임종했다고 발표했다. 호킹의 자녀들은 성명을 통해 "그는 위대한 과학자이자 비범한 인물이었고 그의 업적과 유산은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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