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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명박, 검찰 출석…"다스 누구 것?" 질문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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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황덕현 기자 =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77)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중앙지검 현관 앞 포토라인에 선 이 전 대통령은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민생경제가 어렵고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환경이 매우 엄중할 때 저와 관련된 일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하다"며 "전직 대통령으로서 물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습니다마는 말을 아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바라건대 역사에서 이번 일로 마지막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다스는 누구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입을 다물었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이날 오전 9시49분부터 1001호 조사실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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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77)이 1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는 다섯 번째 전직 대통령이다. 2018.3.14/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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