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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산업부 차관, 중소 섬유기업 방문… 최저임금 정착 등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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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아시아투데이 최원영 기자 =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4일 충청남도 공주에 있는 중소 섬유기업 태인상사를 방문해 업계 관계자들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최근 노사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일 태인상사 대표, 김동찬 충남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노귀영 한국자카드섬유연구소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태인상사는 지난달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안전장치로 사업주에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을 신청해 직원 5명의 인건비(1인당 월 13만원)를 지원받고 있다.

이번 자리는 최저임금 인상·근로시간 단축 등의 필요성에 대한 업계와의 공감대를 높이고, 이를 원활히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차관은 “최근의 노동시장 여건 변화에 대한 섬유 등 인건비 비중이 높은 업종들의 우려를 인지하고 있다고 하며, 정부에서는 동 업종에의 영향 및 애로사항 등을 각별히 주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또 “섬유와 같이 고용창출효과가 우수한 산업일수록 임금·근로시간 등 근로여건 개선 시의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며 “섬유산업을 일자리의 양과 질이 모두 우수한 ‘일자리의 보고(寶庫)’로 만들기 위한 기업인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섬유업계는 정부의 노사현안 관련 시책에 적극적, 능동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업계 전반의 인력확보 어려움(취업기피, 구인난 등)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요청했다. 정부도 최근 노사현안이 기업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강구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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