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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규리그 종료' 신진식 감독 "아쉬운 부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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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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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신진식 감독이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정규리그의 모든 경기를 소화했다. 이제 플레이오프를 바라보는 삼성화재다.

삼성화재는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9-25, 24-26, 26-28)으로 패했다. 이날 패했으나 이미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삼성화재는 정규리그를 22승14패 승점 61점으로 마감하게 됐다.

플레이오프 준비를 위해 이날 주전 선수 대부분이 제외된 가운데, 신진식 감독은 첫 세트를 다소 쉽게 내준 데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신진식 감독은 경기 후 "관건은 리시브인 것 같다. 2세트와 3세트는 잘해줬다"고 평했다.

아직 플레이오프가 남아있지만 신진식 감독은 감독으로서의 첫 페이지를 모두 넘겼다. 신 감독은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고, 첫 해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많이 나왔다. 그 부분들을 다음 시즌 없애기 위해 더 노력해야할 것 같다. 배구라는 것이 하는 건 다 똑같은데 공이라는게 둥글기 때문에 세세하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고 얘기했다.

정규리그를 모두 마무리한 삼성화재는 18일부터 대한항공과 챔피언결정전행 티켓을 두고 다툰다. 신진식 감독은 "지금 어떤 걸 한다고 해서 기량이 확 올라오지는 않을 것이다. 선수들이 얼마나 뭉쳐서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선수들이 서로 믿음이 있으면 경기를 잘 풀어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정지석과 가스파리니를 잡는 것이 신진식 감독이 생각하는 관건이다. 신 감독은 "두 선수를 잡을 수 있느냐에 따라서 쉬운 경기가 되거나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수원, 김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