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에디 큐 애플 인터넷・소프트웨어 담당 수석부사장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 페스티벌(SXSW・South by Southwest Festival)'에 참석해 애플 뮤직 유료 가입자 수를 공개했다.
한편, 음악 스트리밍 업계 강자 스포티파이(Spotify) 이용자는 2017년 말 기준 7100만명이다. 애플 뮤직은 스포티파이에 대항하기 위해 3개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디 큐는 "애플 뮤직 무료 서비스 가입자는 800만명이다"고 말했다.
IT조선 정미하 기자 viva@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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