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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단독] EXID, 4월초 컴백 확정.."솔지 제외 4인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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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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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걸그룹 EXID가 4월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13일 복수의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EXID는 4월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EXID는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네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 이후 5개월여 만에 컴백하는 것.

EXID는 지난해 '덜덜덜' 활동 이후 '리플라워(Re:flower)' 프로젝트를 통해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던 바. 연이어 4월 컴백까지 확정지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완성도 높은 신곡을 들려주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ID의 이번 앨범은 솔지를 제외한 4인조 활동으로 진행된다. 솔지는 지난 '풀문' 앨범 활동에는 불참했지만 곡 녹음에 참여하며 팬들에게 EXID 완전체의 음악을 들려줬다. 하지만 지난 1월 안와감압술을 받고 회복 중인 상황이라 이번에는 곡 녹음에도 참여하지 않은 것. 솔지는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트와이스와 에이핑크, 오마이걸, 러블리즈 등이 4월 컴백으로 예고한 가운데, EXID의 합류로 4월 걸그룹 대전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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