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넥슨, 마리텔 제작진과 손잡고 '듀랑고' TV 방송 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넥슨이 국내 최초로 방송국과 협력해 게임을 주제로한 TV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넥슨은 공영방송 MBC와 손잡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야생의 땅: 듀랑고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금일(12일) 밝혔다.

국내 게임사가 게임 원작을 활용한 TV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넥슨은 '야생의 땅: 듀랑고'를 바탕으로 가상과 현실이 공존하는 이색 콘셉트를 예능과 결합해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야생의 땅: 듀랑고' TV 예능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로 유명한 박진경PD와 이재석PD가 연출을 맡았으며, 2018년 상반기 중 주말 주요 시간대에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개발을 총괄하는 이은석 프로듀서는 "게임의 창의적인 요소를 예능과 결합하여 새로운 즐거움과 재미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로 게임의 긍정적인 기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게임동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글 /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june@gamedonga.co.kr>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game.donga.com)

IT동아/게임동아의 다양한 소식을 페이스북으로도 만나보세요 (https://www.facebook.com/itdonga)

동아닷컴과 IT동아가 함께 운영하는 IT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전문 교육기관 스킬트리랩. 당신의 무한한 가치를 응원합니다. (http://www.skilltreelab.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