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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경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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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전날 중국 상하이 루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장쑤와 홈 경기에서 양 팀 합해 최다인 26점을 올리며 팀의 세트 스코어 3-2(24-26 25-22 25-20 16-25 15-10)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경의 이 같은 발언에 네티즌은 "사이다" "시원하다" "언니 멋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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