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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컨디션 난조' 지적하는 기사에 김연경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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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김연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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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30·중국 상하이)이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아 보였다'는 기사에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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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연경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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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컨디션 안 좋았는데 26점..아이쿠 컨디션 좋았으면 큰일 날 뻔 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아 보였다' '리시브도 흔들렸다' '호흡이 좋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하면서 이 같은 발언을 했다.

김연경은 전날 중국 상하이 루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장쑤와 홈 경기에서 양 팀 합해 최다인 26점을 올리며 팀의 세트 스코어 3-2(24-26 25-22 25-20 16-25 15-10)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경의 이 같은 발언에 네티즌은 "사이다" "시원하다" "언니 멋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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