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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사단법인 아르콘 및 동 법인 이사장 관련 반론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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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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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은 2018년 1월 제1195호 특집 ‘착한 사업 나쁜 거래?’와 제1196호 보도 그 뒤 ‘영리한 비영리 개인왕국?’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르콘 쪽에서는 롯데면세점이 사업 중단을 전제로 한 성과평가를 실시했고 이 과정에서 제3자에게 임의로 내부 정보를 유출한 것을 파악해 기부금 세부 증빙을 제출하지 않았으며 아르콘은 특히 수차례에 걸쳐 계약에 따른 기밀 유지를 전제로 추가 세부 증빙을 제출하겠다고 요청했으나, 롯데면세점은 이에 대한 회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아르콘은 그 이전에는 3차에 걸쳐서 기부금 사용 내역과 영수증을 포함한 세부 증빙을 제출했으며, 매년 외부 회계법인 감사를 통해 투명한 법인 운영을 해왔다고 밝혀왔습니다.

허인정 이사장과 관련한 각종 의혹 제기와 관련해서는, 관계사와의 거래는 기부금 입금 지연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안으로 롯데면세점 쪽에 미리 고지했고, 이를 통해 관계사들은 오히려 손실을 입은 사안이며, 과도한 보수 부분에 대해서는 허인정 이사장의 업무 투입률에 따른 적정한 산정으로, 2015년과 2016년 2년에 걸쳐 롯데면세점도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인건비를 이슈화한 것은 성과평가 이후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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