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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적수 없다" '인기가요' 아이콘 1위 행진...보아·양요섭 컴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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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이콘이 2월 마지막주 1위의 주인공이 됐다.

25일 오후 생방송ㅇ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의 민규, 다이아의 채연, 배우 송강이 MC를 진행한 가운데 많은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들이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1위 후보에는 레드벨벳의 '배드 보이',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모모랜드의 '뿜뿜'이 올랐고, 최종 결과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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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특히 이날은 보아, NCT U, 양요섭, 위키미키 등 가수들의 화려한 컴백으로 보는 재미를 한층 더했다. '내가 돌아'에 이어 '원샷,투샷'으로 돌아온 보아는 걸크러쉬한 매력과 믿고 듣는 파워풀한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번에 5년만에 솔로컴백한 양요섭은 더욱 물오른 감성가득한 보컬로 이별곡 '네가 없는 곳'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보스'로 컴백한 NCT U는 제복으로 남자다움을 강조했으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와 완벽한 비주얼로 관중들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사랑을 했다'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콘은 흥겨우면서도 댄디한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고, 위키미키는 '라라라'로 상큼한 10대들의 사랑을 노래했다.

이외에도 구구단의 '더 부츠', 홍진영의 '잘가라', 정세운의 '베이비 잇츠 유', 골든차일드의 '너라고' 등 무대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보아, 양요섭, NCT U, CLC, 위키미키, iKON, 오마이걸, 모모랜드, 홍진영, 골든차일드, 구구단, 더 이스트라이트, 정세운, 프로미스나인, VAV가 출연하며, 하이솔, 걸카인드가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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