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1인 방송을 보는 국내 중·고교생 48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이 보는 채널로 유튜브를 꼽은 비율이 40%로 가장 높았고 아프리카TV와 페이스북 애용자는 각각 18%와 15%였습니다.
1인 방송은 한 명의 진행자가 게임 중계나 먹거리 체험 등을 하는 동영상 콘텐츠로 시청자와 진행자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고 종전 TV에서 잘 못 보던 소재를 다룬다는 장점 덕에 대표적인 10대 문화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방심위의 '어린이·청소년 보호를 위한 융합미디어 콘텐츠 이용 실태 조사' 보고서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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