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스노우보드 팬’ 이방카, 김정숙 여사와 ‘빅에어’ 결승 관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정숙 여사와 이방카 트럼프 미 백악관 보좌관이 24일 오전 남자 스노우보드 빅에어 결승전을 함께 관람했다.

김 여사와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노우보다 남자 빅에어 결승전을 함께 봤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도 동석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열렬한 스노우보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청와대는 김 여사가 이방카 보좌관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며 한미 간에 우애를 재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방카 보좌관은 평창올림픽 미국팀 경기 관전, 선수단 격려, 폐회식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26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