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다음 달 2일까지 미국에 머물며 연방 상하원 의원 등 정치권과 재계, 행정부 관계자 등을 만나 최근 통상 현안에 대한 정부 입장을 설명합니다.
미국이 최근 발표한 '무역확장법 232조' 철강 수입 규제안에 따라 한국은 미국이 53% 관세를 부과하는 12개 나라에 포함돼 있습니다.
또 미국은 우리나라 세탁기와 태양광 전지·모듈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를 발동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미국의 이러한 조치들에 대한 국내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